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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준비는 끝났다."
델레 알리를 포함한 토트넘의 선수들은 스페인에 짐을 풀고 마지막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 전적에서는 리버풀이 앞선다. 앞선 5경기 격돌에서는 리버풀이 3승1무1패로 우위에 있다. 하지만 '오직' 한 경기에 모든 것이 결정되는 결승전, 그것도 전세계 축구팬의 관심이 모아지는 큰 경기인 만큼 결과는 쉽게 예측할 수 없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1일 '델레 알리가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델레 알리는 "모든 준비는 끝났다. 이곳까지 오기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우리가 시작한 것을 끝내기 위해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각오를 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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