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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전 결승골의 주인공, 필 포덴(맨시티)을 향한 칭찬 릴레이가 펼쳐졌다.
펩 감독은 "그는 탁월한 선수"라며 "아직 어리기 때문에 조금 더 다듬어야 한다. 하지만 의심의 여지가 없다. 그는 특별하다. 이런 선수는 찾기 어렵다"고 칭찬했다.
적장인 포체티노 감독도 칭찬에 인색하지 않았다. 포체티노 감독은 "환상적인 선수다. 맨시티와 같은 팀(빅 클럽)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하고, 경기를 뛰는 것은 쉽지 않다. 맨시티는 엄청난 성과를 거뒀다"며 "매우 영리한 선수다. 경기를 읽을 수 있는 능력이 있다. 데이비드 실바와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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