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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생 신성' 모이스 킨(유벤투스)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전 세계 빅 클럽의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구단은 PSG다. 이에 유벤투스는 모이스 킨에 '몸값 인상' 재계약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데일리메일의 보도에 다르면 '유벤투스는 모이스 킨에게 250만 파운드의 거래를 제안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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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4-2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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