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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언론은 '레알 마드리드가 여전히 네이마르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지금 상황을 봤을 때 레알 마드리드가가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루카 요비치를 영입 1순위로 고려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그러면서 네이마르의 이적을 계속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의 이적설은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현 소속팀 파리생제르맹은 네이마르를 내줄 생각이 없다. 네이마르는 2017년 여름 FC바르셀로나에서 파리생제르맹으로 이적했다. 당시 2800억원(당시 환율 기준)에 달하는 최고의 이적료 기록을 세웠다. 그러나 두 시즌 동안 네이마르는 중요한 고비 마다 부상으로 쓰러졌다.
마르카에 따르면 지단 감독은 깊이가 있는 스쿼드로 로테이션이 가능한 두 팀을 구성하고 싶어한다. 그렇기 때문에 아자르, 요비치 영입이 필요하고, 어린 비니시우스 등의 성장을 기대하는 것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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