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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A대표팀 감독이 14일 인천유나이티드와 울산 현대의 맞대결이 펼쳐지는 인천전용구장을 찾았다.
올시즌 리그와 아시아챔피언스리그를 통틀어 10경기 무패를 기록중인 울산은 센터백 윤영선이 불투이스와 함께 '통곡의 벽'으로 통하고 있다. 김보경 역시 매경기 날선 스루패스와 결정력으로 공격라인을 이끌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태환, 주민규, 김인성, 박주호 등 공수에 뛰어난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포진돼 있다.
인천=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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