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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맨유 사상 최악의 주장이자 라이트 풀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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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팀의 주장이자 오른쪽 측면 수비수로 나선 영은 무려 30번의 턴오버를 기록하며 바르셀로나 공격수들을 제대로 막아내지 못했다. 또 제대로 된 크로스조차 올리지 못했다. 11개의 크로스 중에서 단 1개도 동료들에게 이어지지 않았다. 패스 성공률도 73%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이날 맨유는 바르셀로나에 0대1로 졌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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