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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가 '에릭센 영입전'에 적극 가세하는 분위기다.
에릭센은 레알마드리드 지네딘 지단의 영입 리스트에도 올라 있다. 에릭센 역시 어린 시절부터 레알의 팬이고 레알 역시 에릭센의 마음을 흔들 만큼의 자금을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레알마드리드의 우선순위는 첼시 스트라이커 에덴 아자르와 맨유 스타 폴 포그바로 알려지고 있다.
맨유, 레알마드리드의 치열한 영입전 속에 토트넘이 에릭센을 지킬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 맨유가 24만 파운드의 주급을 제시한 상황, 토트넘이 에릭센을 지키기 위해서는 해리 케인의 주급인 20만 파운드 이상을 에릭센에게 줘야 한다는 결론이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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