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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몸은 이역만리 타국에 있었다. 그러나 마음은 언제나 고국을 향하고 있었다. 손흥민(토트넘)은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 '캡틴'이었다.
이어 "나라에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당연히 나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외국에 있으면서도 한국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 있다. 금액보다도 마음이 중요하다. 제가 자랑하는 것 같아서 이런말 하는 것이 쑥스럽고 부담스럽다. 피해를 받은 만큼 복원을 했으면 좋겠다. 여기서 피해받으신 분들에게 더 잘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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