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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네딘 지단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게 포기란 없다.
지단 감독은 "나는 개인적으로 그를 잘 안다. 그는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포그바 만큼 많은 것을 갖고 있는 선수는 없다. 그는 어떻게 (플레이를) 해야하는지 안다"고 극찬했다. 이어 "포그바가 맨유에서의 경험이 끝나면 왜 레알 마드리드로 오지 않겠느냐"고 바람을 드러냈다.
포그바 역시 "레알 마드리드는 '꿈의 클럽'"이라고 말한 바 있다.
지단 감독의 러브콜, 과연 어떤 결과로 막을 내릴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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