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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필드(영국 리버풀)=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역시 A매치 참가로 인한 장거리 이동의 여파는 컸다. 손흥민(토트넘)이 리버풀전 선발 출전에 실패했다. 토트넘은 31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경기를 앞두고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손흥민은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유가 있었다. 토트넘은 현재 공격 자원이 넘친다. 반면 중앙 수비 자원은 그리 많지가 않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포체티노 감독은 스리백으로 나선다. 산체스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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