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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제 무리뉴 전 맨유 감독의 몸값이 치솟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은 독일의 '절대 1강'으로 군림했다. 하지만 최근 하향곡선을 그리며 주춤하고 있다. 동시에 니코 코바치 감독의 연임도 불투명해졌다.
최근에는 리옹(프랑스) 부임설도 돈다. 현재 리옹을 이끌고 있는 브루노 제네시오 감독은 올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된다. 리옹은 무리뉴 감독을 통해 새 단장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무리뉴 감독은 포르투(포르투갈), 인터밀란(이탈리아), 첼시(잉글랜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등 유럽무대에서 줄곧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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