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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펄펄 날고 있다. 광주의 펠리페 이야기다.
시즌 7호골을 작렬시킨 펠리페는 득점 단독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퍼펙트 해트트릭을 달성한데 이어 이날도 멀티골을 폭발시키며 식을줄 모르는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온몸이 무기인 펠리페는 광주의 확실한 공격수로 자리매김했다. 조나탄, 말컹에 이어 매시즌 괴물 외인이 탄생하고 있는 K리그2, 올 시즌 주인공은 펠리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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