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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에 싸여진 맨시티의 선수 영입 절차에 관한 내부 정보가 공개됐다.
회네스 회장은 "다음 날, 만수르 구단주가 기름값을 조금 올려 이적 자금을 마련한다"고 말했다. 자산이 40조가 넘는 것으로 알려진 만수르 구단주는 국제석유투자회사(IPIC) 회장도 지낸다.
회네스 회장은 과르디올라 감독으로부터 전해 들은 것이라고 말했지만, 영국 '더 선'은 회네스 회장의 터무니없는 주장이라고 봤다. '더 선'은 "탈세범인 회네스 회장이 맨시티의 이적 절차에 관한 내부 정보를 공개하는 '공격'을 가했다"고 적었다. 회네스 회장은 2013년, 탈세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받고 수감 생활을 했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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