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내셔널리그가 많은 관중과 함께 봄날을 맞이했다.
역시 많은 관중이 몰렸던 김해운동장에서도 예상 밖의 결과가 나왔다. 경주한수원과 함께 '빅2'로 꼽히는 김해시청이 강릉시청에 1대2로 덜미를 잡혔다. 김해시청은 전반 4분 김종민, 후반 10분 신영준에게 연속골을 내줬다. 후반 25분 배해민이 한골을 만회했지만, 거기까지였다. 천안시청은 목포시청에 2대1로 승리했고, 창원시청과 대전코레일은 2대2로 비겼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경주한수원 0-0 부산교통공사
천안시청 2-1 목포시청
창원시청 2-2 대전코레일
강릉시청 2-1 김해시청
무료로 보는 명품 사주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