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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노 제네시오 올랭피크리옹 감독(52)이 깔끔히 정리했다. 리오넬 메시(31·바르셀로나)도 천재,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도 천재다.
제네시오 감독은 이어 "어젯밤 유벤투스의 (크리스티아누)호날두와 마찬가지로 메시 역시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하나이자, 축구 천재"라고 했다. 호날두(유벤투스)는 하루 전 아틀레티코마드리드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통해 0대2를 3대2로 만드는 대역전극을 연출했다. 경기를 마치고 영국공영방송 'BBC' 등은 챔피언스리그 통산 해트트릭 횟수에서 메시와 동률(8회)을 이룬 호날두와 메시의 세계 최고 선수 논쟁에 다시금 불을 지폈다. 이에 대한 메시의 대답은 2골 2도움 '원맨쇼'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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