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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르는 오직 첼시에만 집중하고 있다."
과거 아자르는 라리가 클럽 레알마드리드를 '꿈'으로, 지네딘 지단 감독을 자신의 '아이돌'로 묘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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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안은 아자르가 이적설에 흔들림 없이 집중하고 있다면서도 2012년 첼시 유니폼을 입은 아자르의 이적 가능성을 완전 배제하지는 않았다. "우선 나는 그가 우리와 함께 첼시에 머물기를 바란다. 하지만 축구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것이다"가고 했다. "물론 에덴은 환상적인 선수다.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 중 하나다. 그는 내 친구이고 내가 내 모든 커리어를 통틀어 함께 뛰어난 선수 중 최고다"라고 극찬했다. "나는 그저 그가 우리와 함께 남아줬으면 좋겠다는 말만 하고 싶다. 그것이 전부다"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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