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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래에 대해) 대답할 수 없다."
승리를 챙기기는 했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승점 51점으로 3위를 유지했다.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승점 56)와의 격차는 여전하다.
솔라리 감독은 올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의 지휘봉을 잡았다. 하지만 팀 상황은 좋지 않다. 시즌 중이지만 조제 무리뉴, 지네딘 지단 등이 차기 사령탑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어 "(아약스전 패배 뒤) 선수들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냈다. 선수들이 역경에 잘 대응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랑스의 통신사 AFP는 '솔라르의 임기는 올 여름 확실히 끝날 것이다. 만약 더 나쁜 결과가 나오거나 대체자를 찾으면 더 빨리 끝날 수도 있다'고 평가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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