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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벌써 지네딘 지단 감독에게 복귀를 문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답은 일단 '노'였다.
칼데론 회장은 "지단 감독은 일단 6월 가능성을 열어놓은 상태"라고 했다. 이어 "페레스 회장은 무리뉴를 당장 데려오고 싶어하지만, 지금은 어떤 것을 해도 잘못될 수 밖에 없다. 일단 시즌이 끝난 뒤 기다릴 것이다. 그때까지 레알 마드리드는 팬들의 원망과 분노를 견뎌야 할 것"이라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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