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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리그 베스트11 한번 해보자!"
물론 적응시간은 필요하다. 문창진은 "처음 인천에 왔을때 아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형들이 먼저 다가와줘서 생활면에서는 나름 적응을 했는데 아직 축구할때 어색하다"고 했다. 전술적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수비형 미드필더 두 명 앞에 공격형 미드필더로 뛰는 것을 선호하는데, 인천은 수비형 미드필더 한명에 공격형 미드필더 두명을 둔다. 이 부분에 대한 적응을 더 해야할 것 같다"고 했다. 인천의 핵심 골게터 무고사와도 아직 더 호흡을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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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그 사람과 다시 재회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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