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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목표로 하겠다."
김영권은 "감바 오사카는 예전부터 오고 싶었던 팀이다. 열정적으로 응원하는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2010년 FC도쿄에서 프로에 데뷔한 김영권은 그해 12월 오미야 아르디자로 이적해 활약하다 2012년 7월 광저우 헝다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7년 만에 일본 무대에서 다시 뛰게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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