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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예드스포츠시티스타디움(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체력이 방전됐다. 그나마 아끼면서 썼지만, 살인적 일정에 장사는 없었다.
카타르는 계속 저항했다. 인내심을 가지고 한국의 공격을 막아냈다. 전반을 무실점으로 막아냈다.
후반 손흥민은 체력 저하가 한 눈에 보였다. 그동안 계속 경기를 치르면서 체력을 소진한 상태였다. 후반 17분 직접 침투하려고 했다. 상대 수비에 막혔다. 26분에는 상대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했다. 슈팅 자체가 약했다.
한국은 결국 카타르에게 0대1로 졌다. 8강에서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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