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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다비(아랍에미리트)=박찬준 기자]이재성(홀슈타인 킬)의 중국전 출전이 불투명하다.
이재성이 중국전에 뛰지 못한다면, 손흥민의 출전 가능성도 높아진다. 현재 2선에서 측면에 뛸 수 있는 가용자원은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뿐이다. 하지만 파울루 벤투 감독은 이승우를 신뢰하지 않고 있다. 부상 등 변수가 발생할 경우, 대체자원이 없다. 손흥민이 어떤 형태로든 뛸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는 셈이다.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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