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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클란 라이스가 향후 최고의 선수(top player)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
14일 스무살 생일을 맞는 1999년생 미드필더 라이스는 이미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만 50경기 이상을 치렀다. 최근 웨스트햄과 재계약 협상도 끝냈다. 2024년까지 함께하기로 했다.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감독과 조국인 아일랜드공화국의 믹 매카시 감독의 러브콜도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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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그리니 감독은 "아스널과 같은 빅클럽을 이기게 돼 구단 입장에서도 팬들을 위해서도 너무나 행복하다"며 홈 승리의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승리도 기쁘지만 우리가 경기한 방식이 더 기쁘다. 우리도 빅팀답게 경기하고 빅팀의 멘탈과 도전적인 마인드를 갖추기 위해 노력하자고 이야기해왔다. 오늘 우리팀이 보여준 경기는 내가 그동안 말했던 것들을 모두 보여준 결과"라며 흐뭇해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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