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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프랑스여자월드컵의 해, 윤덕여호 에이스들이 새해 첫 대회를 위해 집결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11일 중국 4개국 대회를 위한 장도에 오른다. 10일 오후 2시 경기도 파주 국가대표축구트레이닝센터(NFC)에 여자축구 에이스들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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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여호는 이날 오후 4시부터 1시간 동안 첫 소집 훈련을 가진 후 11일 오전 10시55분 중국 광둥 4개국 대회를 위해 출국한다. 이번 대회에는 개최국 중국과 함께 한국, 루마니아, 나이지리아 등 4개국이 출전한다.
올해 6월 열리는 프랑스여자월드컵에서 개최국 프랑스, 노르웨이, 나이지리아 등과 함께 A조에 속한 윤덕여호에게 유럽팀 루마니아와 A조 경쟁국 나이지리아가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의미있는 평가전이 될 전망이다. 여자대표팀은 17일 오후 4시(한국시각) 루마니아와 첫 경기를 갖고, 경기결과에 따라 20일 중국 혹은 나이지리아와 격돌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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