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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대 뽀시래기' 이승우(헬라스 베로나)가 스무한 살 생일에 다시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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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루 벤투 감독은 나상호의 빈자리에 손흥민, 황의조 등 선배들과 함께 좋은 호흡을 보여주며 자카르타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합작한 이승우를 깜짝 발탁했다. 이승우는 최근 소속팀에서 6경기 선발로 나서며, 지난해 12월 30일에는 시즌 첫 골을 터뜨렸다. 59년만의 아시안컵 우승 도전, 좋은 감각을 유지하고 있는 이승우의 대체 발탁에 팬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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