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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애런 램지 영입에 팔을 걷어붙였다.
하지만 아직 공식적으로 마무리가 된 것은 아니다. 그래도 유벤투스가 램지를 강하게 원하는 것은 확실하다. 3일 스카이이탈리아는 '유벤투스가 램지 영입을 위해 2명의 미드필더를 정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스카이이탈리아에 따르면 케디라와 미랄렘 피야니치가 유력 후보로 알려졌다. 두 선수 모두 여러 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피야니치의 경우, 중원 보강이 필요한 빅클럽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전히 유용하며, 가치가 큰 두 선수를 후보군에 올린 것은 스쿼드 자리 뿐만 아니라 재정적페어플레이룰까지 준수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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