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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을 떠나는 일이 조금 슬프지만 내 나라를 위해서도 매우 중요한 일이다."
"좋은 폼을 국가대표팀에서도 유지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그리고 다시 돌아왔을 때도 더 잘하고 싶다"는 목표와 희망을 전했다.
손흥민은 토트넘이 최근 치른 정규리그 8경기서 총 11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8골-3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컵 1골까지 합치면 총 12골에 관여한 셈이다. 12월 한달에만 9경기서 총 7골(정규리그 6골+리그컵 1골)에다 3도움을 기록했다. 12월 6일 사우스햄턴전(1골) 9일 레스터시티전(1골 1도움), 20일 리그컵 아스널전(1골), 24일 에버턴전(2골), 30일 울버햄턴전(1도움)서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 그리고 새해 첫 카디프시티전(2일)에서 1골-1도움을 추가했다. 현재 5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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