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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디프시티스타디움(영국 카디프)=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 이준혁 통신원]또 한 번 발전했다. 단순한 전방 공격수 역할이 아니었다. 최전방과 2선을 모두 담당했다.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의 카디프시티전 75분이었다.
손흥민은 많은 활동량을 가져가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미드필더 지역까지 내려와서 볼을 받는 장면도 보였다. 전반 26분에는 손흥민의 시즌 8호골이 나왔다.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해리 케인의 패스를 받아 반대편 구석으로 정확히 슈팅했다.
손흥민은 전반동안 많은 활동량을 가져갔고, 1 득점, 1어시스트, 패스 성공률 97퍼센트 등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공격을 이끌었다.
손흥민은 금일 경기에서 선발출전 후 75분 동안 1골 1어시를 기록했다. 손흥민이 교체아웃될 때, 토트넘 팬들은 '나이스원 소니' 응원가를 불렀다. 손흥민을 위한 찬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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