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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에리 앙리 AS 모나코 감독이 적장인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을 치켜세웠다.
상대 감독에 대한 칭찬도 잊지 않았다. 앙리 감독은 "많은 걸 배웠다. 시메오네는 모든 감독들이 참조할 만 하다. 팀이 2-0으로 이기고 있을 때, 선수들에게 돌아와서 수비하라고 소리 치는 모습을 봤다. 그리즈만도 재빨리 돌아오더라. 놀라운 선수들이다"라고 말했다.
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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