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3연승. 3경기서 무려 12골로 경기당 평균 4득점이다. 루이스 엔리케 축구가 스페인 A대표팀에 잘 녹아들고 있다.
스페인은 이날 4-3-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 모라타-수소-알카세르, 그 뒷선에 사울-로드리-세바요스, 포백에 라모스-알비올-가야-아스필리구에타를 세웠다. 골문은 데헤아에게 맡겼다. 후반에 케파, 바르트라, 코케, 카스트로, 아스파스, 로드리고를 투입했다.
웨일즈 긱스 감독은 3-4-1-2 전형으로 맞섰다.
엔리케 감독은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 A매치에도 디에고 코스타, 피케 등 기존 고참 선수들을 소집하지 않고 있다.
스페인은 16일 홈에서 잉글랜드와 네이션스리그 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