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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니맨' 석현준(28·랭스)이 님 원정에 교체출전 했지만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랭스도 90분간 헛심만 켠 채 님과 0대0으로 비겼다. 랭스는 시즌 2승4무3패(승점 10)를 기록, 20개 팀 가운데 16위에 머물렀다.
지난 시즌 트루아에서 6골을 넣은 뒤 8월 초 랭스와 4년 계약한 석현준은 5경기 연속 교체 출전하다 지난달 30일 보르도와의 8라운드에 처음 선발로 출전한 바 있다.
석현준은 '벤투호'에서 황의조(감바 오사카), 황희찬(함부르크)과 최전방 공격수 자리를 놓고 주전경쟁을 펼친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