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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의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조제 무리뉴 감독의 입지도 점점 좁아지고 있다.
영국 언론 미러는 30일 '맨유는 무리뉴 감독의 후임으로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 감독을 지목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맨유 수뇌부와 무리뉴 감독의 관계는 비시즌 때부터 긴장감이 돌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맨유는 10월 3일 발렌시아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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