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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의 대표팀 공백이 장기화 될 것으로 보인다.
메시는 2018년 러시아월드컵 이후 대표팀을 떠났다. 9월 A매치 2연전에도 불참했다. 다만, 완전 은퇴는 아니다. 메시는 은퇴를 공식 선언하지 않았다.
아르헨티나는 메시의 복귀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9월 A매치에서도 에이스의 상징인 10번을 비워뒀다. 메시의 자리라는 의미다. 아르헨티나축구협회장 역시 "우리는 메시에게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