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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의 이상호가 K리그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올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K리그에 복귀한 윤석영도 100경기 출전 기록을 달성했다. 윤석영 역시 지난 경남과의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해외무대에서 활약했던 해를 제외하고 K리그에서 활약했던 총 5시즌 만에 1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윤석영은 서울 소속으로 K리그에서만 14경기를 출전하며 1골-2도움을 기록 중이다. 윤석영은 입단 이후 치러진 총 16번(K리그 14경기, FA컵 2경기)의 공식경기에 출전하며 서울 부동의 왼쪽 측면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