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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티보 쿠르투아(첼시)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에 제동이 걸렸다.
스카이스포츠는 30일 '첼시와 레알 마드리드 사이 쿠르투아 영입건에 제동이 걸렸다. 첼시가 적절한 대체 골키퍼를 찾을 때까지 쿠르투아를 보낼 생각이 없다"고 보도해다.
만약 쿠르투아가 첼시에 잔류한다면 다음 시즌에나 스페인에 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쿠르투아는 첼시와 계약이 2018년 6월까지 되어있다. 다가오는 2018~2019시즌이 끝나면 자유 계약(FA) 선수가 된다. 그 때 이적료 없이 옮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