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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을 와이프에게 고맙다. 대구시민,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악플에 마음고생한 사랑하는 아내와 대구FC팬들, 국민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힘들었을 와이프에게 고맙다. 주위 사람들이 와이프가 고생하는 걸 다 안다. 늘 응원해주시는 대구시민들과 대한민국 국민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곧 있을 아시안컵도 응원해주시면 더 좋은 경기력으로 찾아뵙겠다"고 약속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