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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또 한 번 해외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이 매체는 손흥민을 두고 '한국에서는 아마도 신과 같은 지위를 누리고 있을 것이다. 그는 토트넘에서 뛰어난 시즌을 보냈고, 러시아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독일, 멕시코, 스웨덴과 같은 조에 묶였다. 손흥민이 (16강) 열쇠를 쥐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브라질 대회에 이어 또 한 번 월드컵 무대를 밟게 된 손흥민은 11일 열리는 세네갈전 이후 결전의 땅 러시아에 입성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