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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우루과이)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월드컵 준비를 마쳤다.
또 한 명의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도 컨디션을 끌어 올렸다.
포르투갈 역시 8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펼쳐진 알제리와의 평가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호날두는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헤딩골을 도우며 러시아월드컵을 정조준했다.
포르투갈은 B조에서 대회를 시작한다. 이베리아 반도의 또 다른 '강팀' 스페인과 한 조에 묶였다. 사실상 마지막 월드컵을 앞둔 호날두는 포르투갈을 이끌고 도전에 나선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