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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감독직, 내 능력을 믿는다."
전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가 더비 카운티(2부) 사령탑에 올랐다.
더비카운티는 31일(한국시각) 첼시 출신 램파드와 3년간 감독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더비카운티는 2017~2018시즌 챔피언십에서 6위를 했다. 승격 플레이오프 4강전에서 풀럼에 졌다.
램파드는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A매치에 106경기 출전한 레전드다. 첼시에서 EPL 649경기에 출전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