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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대표팀이 2018년 러시아월드컵을 앞두고 가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일본 대표팀은 최근 내홍을 겪었다. 월드컵을 불과 100일여 앞둔 시점에서 바히드 할릴호지치 전 감독을 경질하고 니시노 일본축구협회(JFA) 기술위원장을 선임했다.
니시노 감독은 "지금까지 '괜찮아?'라는 말을 소리를 자주 들었다. 하지만 선수들의 의식은 크게 변하고 있다. 좋은 분위기로 가는 것 자체가 변화"라고 강조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