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대표팀이 러시아월드컵 출정식을 겸한 가나전에서 0대2로 패했다.
전반 9분 가나 파트티가 골대 정면에서 얻은 프리킥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 6분 가나의 페널티킥 쐐기골까지 터졌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쇄도하며 상대의 파울을 유도해 PK를 얻어냈고, 보아텡이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2대0으로 완승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05-30 21:58
|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