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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에 한번꼴 퇴장상황, 아쉽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일단 경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상대도 분위기가 좋지 않은 중에 반전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삼고자 했는데 PK를 주게 돼 실점했고, 퇴장 상황까지 왔다. 수적 열세속에 선수들이 끝까지 최선을 다했는데 아쉽게 골을 넣지 못했고, 또다시 실점하는 상황이 왔다.
-2경기에 한번씩 퇴장이 나오는 데 대한 생각은?
-6연패까지 왔다. 월드컵 휴식기에 반전 기회를 어떻게 모색할 것인지.
러시아월드컵 휴식기 중 선수 보강을 할 것이다. 지금 현재 우리 스쿼드에 어린 선수들이 많다. 경험 있는 선수들을 데려와서 팀 전력을 상승시키고 싶다. 월드컵 휴식기동안 새로운 정신, 새로운 팀을 구성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