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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 쿨리발리는 어디서든 뛸 수 있는 레벨이다."
쿨리발리의 에이전트 브루노 사틴은 9일(한국시각) 나폴리 라디오방송에 출연해 "쿨리발리의 미래에 언급하는 것은 너무 이르다. 쿨리발리는 시즌이 끝날때까지 최선을 다해 플레이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월드컵의 해다. 일단 우리는사리 감독의 거취를 먼저 지켜볼 것"이라고 했다. 사리 감독은 첼시행 루머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다. 이어 "쿨리발리가 유벤투스로 갈 수 있냐고? 그는 어디서도 뛸 수 있는 레벨을 가졌다"고 당당히 말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