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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회복에 한달, 한달 남짓 걸릴 것같다. 모든 것이 잘 돼 가고 있다."
네이마르는 현장 인터뷰에서 리포터가 오른발을 가리키며 '얼마나 오래 이렇게 있어야 하느냐'고 묻자 "한달 정도, 한달 남짓 정도 걸릴 것같다"고 답했다. "부상 정도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골절된 부분도 잘 붙고 있다. 모든 것이 잘 돼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네이마르는 지난 2월 25일 마르세유전에서 오른발이 꺾이며 골절됐다. 오른발 5번재 중족골 선상골절 부상으로 수술을 받고 브라질에서 재활중이다. 예상보다 회복과 재활이 빠른 속도로 진행되며 PSG 복귀 시기를 조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마드리드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러시아월드컵 출전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