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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트래포드(영국 맨체스터)=이준혁 통신원]기성용(스완지시티)이 팀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기성용은 24일 북아일랜드전, 17일 폴란드전을 뛰었다. 그리고 맨유전에 나섰다. 과부하가 걸릴만했다. 그는 "지금 내 상황이 일주일에 3경기를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면서 "과부하가 조금 걸렸다. 오늘 45분만 뛴 것이 차라리 잘 됐다. 다음 주에 중요한 경기가 있다. 준비 잘해서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입력 2018-04-01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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