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헤네스와 2018년 패밀리 마케팅 후원 계약

박찬준 기자

기사입력 2018-03-29 15:21



(사)한국실업축구연맹(회장 김기복)은 29일 오후 2시 연맹 접견실에서 유아 승용자동차 전문브랜드 헤네스와 2018년 패밀리 마케팅을 위한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혁신적인 디자인과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그 가치를 인정받아 온 헤네스는 올해 전기자전거와 전동킥보드 등 스마트 모빌리티를 출시하며 그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헤네스는 압도적인 포스로 돌아온 신제품 T8 Tank 키즈카와 다양한 스마트 모빌리티를 후원하며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내셔널리그 어린이 팬과 가족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헤네스는 지난해에도 내셔널리그 주요경기에 공인구 전달 이벤트 프로모션을 통해 어린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올해는 새롭게 출시하는 스마트 모빌리티를 통해 어린이팬 뿐만 아니라 성인팬들에게도 관심을 주목시키고자 한다. 특히나 올해 3월부터 자전거 도로 통행이 가능해진 전기자전거는 도심형(씨티), 트레킹용(스포츠), 중장거리용(탱크)등 다양한 라인업을 출시했으며, 전동킥보드는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는 라인업으로 꾸며졌다.

후원식에 참가한 헤네스 관계자는 협약식을 통해 "2년 연속 내셔널리그와 좋은 인연을 맺게 되어 영광이며, 전기자전거 및 전동킥보드의 출시와 리그 개막과 연계가 되어 멋진 프로모션이 되기를 기대한다. 헤네스를 통해 온 가족팬들의 관심으로 연맹과 우리 기업이 서로 상생하며 거듭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헤네스의 후원을 통한 패밀리 마케팅 프로모션은 오는 각 구단별 주요 경기시 공인구 전달식 이벤트와 경품행사를 통해 경기장을 찾은 가족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