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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루키' 송범근 골키퍼(21)가 전주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줬다.
올해 5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매년 신인 선수들이 입학생과 같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있다.
송범근은 "많은 아이들이 우리 팀을 알고 있고 반갑게 맞아줘서 놀랐다"며 "앞으로 학생들이 항상 우리 '자'를 보면서 축구 얘기를 하고 전북 현대를 응원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8-03-29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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