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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여자아시안컵 출격을 앞둔 윤덕여호가 능곡고와의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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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쿼터 이민아, 박초롱 대신 이소담, 최예슬이 투입됐다. 5분만에 이영주의 스루패스를 이어받은 이금민이 두 번째 골을 터뜨렸다. 10분, 왼쪽 측면에서 정설빈이 박스 중앙의 이금민에게 패스를 연결했다. 이금민의 킬패스를 이어받은 이소담이 골망을 흔들었다. 3쿼터 윤 감독은 손화연, 전가을, 최유리, 장창, 홍혜지, 김도연과 골키퍼 강가애 등을 투입하며 전선수들을 고르게 실험했다.
윤덕여호는 마지막 연습경기에서 3대0으로 완승하며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파주=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