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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과 변화'는 말로 이룰 수 있는게 아니다. 숱한 좌절과 아쉬움을 통해 지겹도록 얻은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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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MD는 단순한 구단 상품 판매 촉진에 그쳐선 안된다. K리그는 '재밌는 경기'라는 또 다른, 더 큰 상품을 생산하고 판매해야 한다. 통합MD라는 작은 출발점이 얼어붙은 소비자,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계기가 될 수도 있다. 때문에 K리그 구성원 모두 더 철저하고 절박하게 접근해야 한다.
스포츠2팀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