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축구 유망주들이 총출동하는 2018년 수원 JS컵 19세 이하(U-19) 국제청소년축구대회를 보기 위한 국내 팬들의 티켓 전쟁이 예고된다.
특히 U-19대표팀에 이번 대회는 오는 5월 열릴 툴롱컵 참가 전 기량을 점검할 수 있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다음달 18일 개막식부터 20일과 22일 폐막식까지 총 3일간 진행되는 대회의 6경기 모두를 관람할 수 있는 '얼리버드 풀패키지 티켓'은 정가 대비 50% 할인된 1만3500원에 판매된다.
이번 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js-foundation.org/app/swjscup/swjscup2018.html)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SUWONJSCUP/)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